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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명현관 전남도의장, 소통과 신뢰 받는 의정활동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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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인터뷰>명현관 전남도의장, 소통과 신뢰 받는 의정활동 펼쳤다.


▲   명현관 전남도의장 인터뷰 장면   © 해남뉴스

군민 모두가 웃는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

 

명현관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지원을 적극적으로 뒤 바침하고 해남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농어민들과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고 해남군민 모두가 함께 웃는 행복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명 의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해남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실천했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지, 항상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이다.

 

굵직한 해남군 지역 현안…예산 확보에 주력

기업도시, 영화관, 꿈누리센터 등 56건 추진

 

그동안 명현관 의장은 해남군 발전을 위해 기업도시 진입도로(3,036억원)와 해남읍 남송천 정비사업(160억원), 마산면 상등천 재해예방사업(44억원), 화원면 구등대~양화리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140억원) 등 시급하고 굵직한 현안과 관련된 예산확보에 주력했다.

 

여기에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위한 조선수군 재건 길을 조성하고 사회적 기업육성 등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지역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전체 3,510억 8,100만원(26건)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명현관 의장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온 결과 작은 영화관 건립 6억5천, 해남등대원 기능보강사업 2억5천만원을 비롯해 총 14건의 사업비 12억 6,500만원을 가져왔다.

 

또한 해남의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교육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려 전체 16건, 114억 3,6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 신축 45억5천만원을 포함해 해남중학교 운동부 편의시설 9억3천, 마산초등학교 친환경 마사토 운동장 조성 6억5천, 북일 두륜중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8억 2천만원 등을 확보해 사업이 원활하게 완료되도록 했다.

 

해남 경제‧복지‧교육 관련, 숙원사업 적극 추진

 

이밖에도 명 의장은 민족대표 33인중 옥중 희생자 해남출신인 지강 양한묵 선생의 추모공원 조성과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대책, 문내면 119소방지역대 신축, 땅끝호텔~땅끝마을구간 정체도로 3차선 확포장 등 지역 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다 황산중학교 본관동 개축사업 및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과 해남중학교 교실 냉난방시설 교체공사,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해남군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교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소통하며 일하는 의회 운영이 가장 커다란 성과

 

명현관 의장은 전남도의회 수장으로서 전라남도와 관련해서도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 활동을 펼쳐왔고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지역현안을 적극 대처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도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했으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선진의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작년 1월에는 명현관 의장의 제안으로 체결된 도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협약을 통해 전남개발공사와 3개 출연기관(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복지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 촉구 건의안과 호남선 KTX 서대전 경유 반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 촉구 결의안 등 지역 문제와 시급한 현안과 관련한 57건의 결의‧건의안을 의결했다.


도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해서도 17개 시·도의회와 연대해 의원보좌관제 도입과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더욱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의원들과 사무처직원들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전남도의회가 전국 최상위 등급을 받도록 선진 의회를 이끌어 왔다.


지역 현안으로는 작년 4월에 개통한 호남선고속철도와 관련해 개통에 앞서, 서 대전 경유를 반대 성명서를 신속하게 발표했고 특히 농도 전남의 최대 현안인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와 정부에 쌀값 폭락대책을 촉구 하는 성명서 등 12건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어린자녀들 둔 학부모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무상보육과 관련해서도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정부지원 촉구를 결의했고 지난 5월에는 민주화의 상징인‘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 곡 지정을 촉구했다.


지방 의회 간 상생협력을 위해 경상북도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수차례의 왕래와 교류를 통해 지난 3월 3일 경북도의회에서‘상생발전을 위한 상생전략 사업 선포식’을 이끌어 영호남 화합과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광주‧전남 상생협력과 상호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핵심과제인 광주·전남 연구원 통합을 추진, 2차례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여론을 수렴하며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많은 진통 끝에 통합을 이뤄냈다.


지난 5월에는 경기도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9가지 에너지협약을 맺고 특히, 명 의장의 제안으로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과 유통, 가공, 판매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상생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도 작년에는 전남도의회에서 일본 후쿠오카현과 고치현 의회를 한차례 방문했고 일본과 중국 지방의회에서 4차례나 도의회를 방문해 교류하는 등 국가 간 우호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 같은 활동으로 명 의장은 올 1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의원 공약이행과 주민소통 우수사례가 선정돼 ‘2015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회가 주관하는 우수조례상 수상에서 명 의장이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경제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11월엔 시민일보가 제정한 의정대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터뷰>


‘소통’과 ‘소임’에 열정 쏟겠다.

 

Q1. 2년간 중점을 둔 의정활동은?

 

가장 우선시 했던 것은 군민들과의 소통이었고 지역경제 발전이었습니다.


그동안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생활, 민원 현장, 일터, 행사장, 노점 시장, 골목길까지 구석구석 부지런히 다녔습니다.

 

앞으로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해남군민을 만나러 다니겠습니다.

 

Q2. 앞으로 2년간 역점 활동은?

 

지난 2년 동안 전라남도의회 수장으로서 해남군민이 주신 막중한 소임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농어촌 활성화는 물론 서민경제 향상, 노인복지, 여성, 교육 등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역시,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경제 회생을 통해 잘사는 해남, 행복한 해남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습니다.

 

Q3. 해남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끊임없는 의정활동과 진솔한 소통으로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리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섬겨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도 더욱 활동력을 높여 해남 경제를 발전을 가져오겠습니다.


저의 첫 번째 약속은 ‘소통이 우선’이고 두 번째 약속은 ‘소임에 최선’입니다. 끝까지 잘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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