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진도·완도)이 선임됐다. ▲ 윤영일 국회의원 © 해남뉴스
20일 열린 국토위 제1차 회의에서 야당 간사로 선임된 윤영일 위원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서민 주거 복지 실현 등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과 함께 소통과 화합, 협치를 통해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정치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토위는 20대 국회 당선인 300명 가운데 가장 많은 53명이 ‘가고 싶은 상임위’ 1순위로 꼽는 등 국회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상임위로 초선 의원이 국토위 야당 간사를 맡은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하지만 윤영일 위원은 당선 당시부터 감사원 출신 1호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초선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 제 4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국민의당 내 국토교통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관련 정책 전반을 조율하고 있고 최근에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청년근로자 사망사고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당 내외에서 그 정책 능력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국토의 균형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정부는 낙후지역에 대한 대책과 투자에 대해서는 단순 경제 논리와 사업 타당성만으로 설명하면서 관심을 멀리 하고 있다”고 꼬집고, “해남·진도·완도 등을 포함한 낙후된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충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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