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관광객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5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땅끝관광지 맴섬 앞 무대에서 땅끝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해남지부(지부장 한채철)가 주관하는 음악회는 총 10회에 걸쳐 색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다채롭게 열려 땅끝마을 관광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1회 공연에서는 ‘땅끝, 그리움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색소폰, 난타공연, 크로마하프, 테너 공연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희망의 땅끝 몸짓으로 풀다’, ‘땅끝! 소리 늪 愛 빠진 海’, ‘땅끝! 강강술래 강강술래’ 등 다양한 주제로 국악, 대중가요, 전통가요, 락, 클래식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관광객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준비해 음악회를 즐기는 모두가 어우러지는 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땅끝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남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 더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땅끝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산면민과의 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고 있...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