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 9일 광주방송(kbc)에 출연하여 국회의원 당선 감사 인사와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 해남뉴스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전남 해남 완도 진도)당선자는 지난 5월 9일 오전8시~8시10분까지 광주방송(kbc)에 출연하여 국회의원 당선 감사 인사와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는 국민의당 중앙당에서 개최하는 인구고령화와 장기침체 정책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교육에 참여하고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여 정책과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또한 국민의당 제4정조 위원장(산자, 국토, 농해수)에 임명되여 공부하는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역량을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어르신 빈곤 제로 시대를 위한 기초생활 보장제도 및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연계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윤 당선자는 “지난 9일 해남군 연등 문화축제, 진도 오룡학구 노인위안 잔치행사,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거행된 그랜드 코리아 레저 휠체어 펜싱팀 창단식에서 축사하고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 휠체어 펜싱팀 창단을 격려하였으며, 같은 날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재경 해남북일면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행사에 참석하여 향우들의 고향발전에 대한 치하와 격려하였다.

14일에는 대흥사 주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15일 송지면 5개부락 친선 축구대회와 완도제일교회 설립기념 및 한마당잔치에 참석하여 축사와 당선 감사 인사하면서 ”군민들을 위해 일하고 대변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당선자 부인 최영애 여사는 지난 10일 진도 서경복지관 어버이날 한마당 잔치, 11일 해남 월송장 협동조합 경로잔치, 해남 현산면 분회 주최 3개군 6개면 친선 게이트볼대회, 12일 진도군 어버이날 행사, 14일에는 완도 신흥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에 참석하여 당선자 부재중에 지역을 돌며 당선자 대신 인사말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16일부터 5일간 중앙당 정책 역량강화 교육 및 정책 조정 간담회 참석과 21일 재경진도군 고군면 향우회 행사, 22일 재경 해남군 향우회 행사에 참석 할 계획이다.

윤 당선자는 공부하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며, 해남·완도·진도군에서 개최되는 행사장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찾아 더 많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