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남이 18.85%를 기록해 전국 1위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주는 15.75%로 7개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전국적으로는 총 유권자 4210만398명 중 513만1721명이 투표, 12.19%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18.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17.32% ▲세종 16.85% ▲광주 15.75% ▲경북 14.07% ▲강원 13.36% 등 순이다.
▲대전 12.94% ▲충북 12.85% ▲경남 12.19% ▲충남 12.13% ▲울산 11.98% ▲서울 11.61% ▲경기 11.16% ▲인천 10.81% ▲대구 10.13% ▲제주 10.70%이다.
부산은 9.83%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 자리 수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주는 전체 유권자 115만8598명 중 18만2495명이 투표를 마쳐 15.7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주 5개 구 가운데 동구가 17.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구와 남구가 각각 16.40%, 북구 16.36%, 광산구 13.56%로 가장 낮았다.
전남은 전체 유권자 156만7192명 가운데 29만5471명이 투표해 18.85%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시군별로는 담양이 23.70%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곡성 22.87% ▲신안 22.86% ▲강진 22.84% ▲무안 22.53% ▲ 고흥 22.36% ▲장흥 21.90% ▲영광 21.82% ▲나주 21.55% ▲완도 21.15% ▲함평 21.14% 등 순이다.
이어 ▲장성 20.80% ▲순천 20.18%, ▲영암 19.08% ▲보성 19.04% ▲구례 19.04% ▲화순 18.65% ▲해남 18.23% ▲광양 16.75% ▲진도 15.52% ▲여수 14.89% ▲목포가 14.81%로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낮았다.
2년 전 6·4지방선거 때 사전투표율은 광주가 13.28%, 전남이 18.05%로 20대 총선 투표율이 더 높았다.
광주와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다자 구도 속에 유례없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의 제1당을 놓고 피말리는 득표전이 진행 중인데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격전지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8, 9일 이틀간 광주 95개 투표소와 전남 297개 투표소 등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 등 35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