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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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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물

제17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제17회 북일면민의날 기념행사 광경   © 해남뉴스

지난 1일 제17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및 면민노래자랑이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윤해원 북일면장 등 면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두레풍물단의 화려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날 면민의 날 행사에는 박철환 군수를 비롯, 김효남 전남도의원과 이길운 군의회의장, 이순이.서해근.이대배 군의원 등과  이용암 초대북일면장을 비롯해 전임 면장들이 참석해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또한, 두륜중학교 김연수 교장과 이창민 전 해남향교전교, 김태호 재경향우회장과, 조상현 재광향우회 이사, 윤을식 재해향우회장을 비롯, 조규평 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영남 이장단장, 손은수 8.15체육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올해 분면 33주년인 '제17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는 북일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민속놀이와 체육경기를 치르며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북일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불러일으켰다.


윤해원 면장은 환영사에서 “면민 모두가 단결해 인정 많고 살기 좋은 북일면 건설에 앞장서자”며 “마을대항 민속경기와 체육경기의 승패를 떠나 오늘 행사를 통해 면민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오늘 하루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뛰고 달리자”고 말했다.


이어 박철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모두가 협심하는 아름다운 북일면, 그리고 청정 북일면,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한 역사와 전통, 효가 살아 숨쉬는 북일면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면민의 날은 단결과 화합”이라며 “면민 화합을 도모하고 북일면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로 치러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금당리 김성일씨가 협찬한 송아지 한 마리가 1등 경품으로 마련됐는데 월성리 김동호씨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됐으며, 용운리 이금연씨가 협찬한 어미돼지 한마리는 만월마을이 차지해 마을축제를 열게됐다.


한편,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미풍양속을 실천하고 연로한 시부모를 극진히 모시며 효를 다하여 타의 귀감이 된 금당리 에멜랜다 알돌래스씨와 부모님 병수발을 다하며 극진히 모신 흥촌리 박화용씨가 효부.효자상과 부상으로 금 3돈씩을 받았으며, 지역발전유공상은 용원리 김애란씨가 상품권과 함께 수상했다.


위, 효자.효부상과 유공상 부상은 월성리 이주연 해광건설 회장(조선대총동문회장)의 후원으로 이들 수상자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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