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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확 전 해남군의원, 20대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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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이정확 전 해남군의원, 20대 총선 출마 선언

21일,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진도 팽목항에서 해남.진도.완도 민중연합당 후보 출마 공식 선언


▲   이정확 후보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장면   © 해남뉴스

이정확 전 해남군의회 의원(49세, 해남읍)이 민중연합당 후보로 제20대 총선에 출마한다.


이 후보는 21일 오후2시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진도 팽목항에서 해남.진도.완도 민중연합당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민중연합당의 후보로써 지역민들을 들러리로 세운 채 40여년간 지속되었던 보수정당 위탁정치를 끝내고, 우리 스스로 직접 정치를 함으로써 지역민들을 위한 정치혁명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재 국민들에게 가장 아픈 곳은 세월호 참사 2주년이 다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이들을 수습하지 못한 이곳에서 정치의 존재이유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라 판단해 팽목항에서 출마회견을 열었다"면서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태평양에 태풍을 일으키듯이 저또한 팽목항에서 외치는 울림이 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선을 넘어 전 세계의 울림이 될 수 있다는 각오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남지역후보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훌륭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해 지역민의 대변자를 뽑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해남군 해남읍 출신인 이 후보는 조선대 총학생회 부회장, 사랑의 몰래산타 해남본부장, 화력발전소 대책위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해남군위원장, 제6대 해남군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민생 해남행동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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