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후보가 해남읍사무소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해남뉴스

윤영일 국민의당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는 16일 아침 해남읍사무소앞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출근길 직원과 장날을 찾은 지역주민들을 찾아 본격적인 선거홍보에 나섰다.

이 행사는 4월 식목일을 맞아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농수산물 등의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고 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했다

▲  윤영일 예비후보, 에비홍보물 책자 모습   © 해남뉴스

윤 예비후보는 또한 예비홍보물 발송을 통해 본격적인 정책선거에 돌입하였으며, “앞으로도 민생 탐방을 계속하여 농어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듣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과 전남도당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