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   © 해남뉴스

윤영일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는 8일 해남종합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경선승리와 총선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두성 전 국회의원, 민화식 전 해남군수, 박규배 전 진도군의회의장, 김준형 국민의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등과 정치권 인사, 각급 시민사회단체 대표, 국민의당 관계자와 김투이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등 6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축하 영상메세지를 통해 “윤영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것이다”라며, “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였고, 박주선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출중한 능력과 자질, 풍부한 국정과 공직경험, 성실한 자세를 두루 갖춘 이 지역의 보배라며 이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인재이다“고 말하고, 윤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총선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축사는 임두성 전 국회의원과 박규배 전 진도군의회의장, 민화식 전 해남군수, 김투이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김준형 국민의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이 개소식을 축하하고 윤영일 예비후보의 지지를 촉구하며, 4.13 총선에서 윤영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   윤영일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해남뉴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의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를 변화와 개혁을 통해 과감히 청산하고, 국민의 마음으로, 국민을 위한 희망의 정치, 민생정치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3가지 정책기조도 발표했다. 즉, “해남,완도,진도를 일자리가 풍부한 '일자리 1번지', 누구나 살고 싶은 '살자리 1번지', 모두가 오고 싶은 '올자리 1번지'로 만들겠다”는 일자리, 살자리, 올자리 1번지 정책이다.

윤 예비후보는 “30년간 중앙행정기관에서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두터운 인맥은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일을 할 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제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헌신할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앞으로 있을 경선과 총선에서 윤 예비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며 만세삼창으로 이날 개소식 행사를 마감했다

한편 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감사원장 비서실장, 사회문화국장, 재정경제국장과 감사원 교육원장을 역임하고, 공기업 임원을 거쳐 지금은 성균관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당 정책위부의장 및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