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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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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윤재갑 예비후보  ©해남뉴스
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해남.완도.진도)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민주당 공동대표, 김도균 대변인, 정윤 당대표 특보, 안선미 경북선대위원장과 민상홍 전 해남군의회 의장, 김창환 전 해남군의회 의장, 해남.완도.진도 지역구민, 민주당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석 민주당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윤재갑 예비후보는 현재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김종식 전 완도군수와 공동으로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고, 김 공동대표는 진도가 외가로서 해남.완도.진도지역에서 유일하게 연고가 있는 후보이고 일찍부터 힘을 합해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며, "이 지역은 3개군이 바다를 접하고 있고, 바다를 상징하면 떠오르는것이 이순신 장군이라며, 민족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때 나라를 구했듯이, 해군 장성 출신인 윤 예비후보가 반드시 국회로 진출해 큰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윤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에 야당이 내놓을 수 있는 유일한 해양전문가이자 안보전문가"라며 "사실은 야당에서 영입해 전국구 비례대표를 시켜야 될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당은 앞으로 통합이 되더라도 최종적으로 윤 예비후보가 이 지역에서 후보가 되고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야당이 필요로 하고,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고, 해남.완도.진도가 필요로한 윤 예비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성경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 하는 말씀이 있다"며, "우리 민주당이 그렇고 현역의원 한 명 없는 원외 정당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매스컴에도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하지만 우리 민주당은 신익희 선생이 창당한 이래 60년 전통을 가진 정당이며, 김대중 대통령을 당선시킨 정통 야당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중도개혁 정신과 평화통일 노선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윤 예비후보는 "오늘의 야당 현실은 민주당 전통을 계승한다고 하면서 남북간 화해의 정신을 말살하고 전쟁일보직전으로 치닫는 현 정권을 견제 하기는 커녕 12만 근로자의 생계를 말살하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하여 무기력하게 대응하는 새누리당의 제2중대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농,수,축산업을 생명산업으로 육성하여 우리지역 경제가 살아나도록 하겠다"며,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고 끝나면 떠나버리는 철새 정치꾼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수는 없다"며, "민주당은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고 월급쟁이 국회의원을 퇴출시킬 것이며, 수권 정당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 예비후보는 "현재의 야당은 너무 무기력 하다며, 130석을 가지면 무엇 하겠냐"며 "월급쟁이 국회의원, 자신의 당선 유,불리 만을 생각하는 정치꾼, 이당 저당 기웃거리는 정치꾼으로는 대한민국의 발전도, 우리지역의 발전도 기대 할 수 없다"며,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치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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