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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해남은 차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고장으로 다성 초의선사와 차의 성지 일지암 등 차의 역사와 문화가 산재돼 있어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회장은 “최근에 해남지역의 차문화가 옛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해남다인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차의 성지의 역할이 돼 초의문화제가 전국 다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차를 마시면 마음이 평안하고 정신이 맑아지며 아름다운 소통의 장이 이루어져 차를 통해 해남지역의 정신문화가 더 한층 성숙되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 우리지역이 남을 위해 배려하고 칭찬하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어 차를 통해 정신문화를 개선시켜 하루에 한번이상 칭찬하고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는 선진 공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해남읍 출신으로 해남군청 기획실장, 재무과장을 거쳐 해남읍장으로 퇴임한 이후 해남종합사회복지관장을 역임하고 해남다인회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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