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한 선착장 인근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50대 자매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전 10시39분경 해남 송지면 송호선착장 인근 바다에 액센트 차량 1대가 빠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 안에 있던 손모(54·여)씨, 손씨의 아들(15), 언니(57) 등 3명을 인양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최초 발견자는 해경에 "오늘 아침 8시부터 바다에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물이 빠지니 차량이 명확히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선착장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전날 저녁 7시29분에 사고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한편 해경은 이들의 거주지가 경기도인 점을 토대로 사고나 자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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