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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각종 선행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이고 해남을 널리 알린 ‘2015 자랑스러운 해남인’ 선정했다.
올해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연출해 전 국민에게 노년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한 진모영 영화감독(46세, 서울시 거주, 산이면 출신)을 비롯한 4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종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들로 선정됐다.
진감독 외에도 지역 내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애써온 임덕수 해남 모범운전자회 회장(63세, 삼산면)과 100세가 넘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사업을 접고 귀향해 소외된 이웃에까지 사랑을 펼치고 있는 이말례씨(66세, 해남읍), 해남군 전복 신품종 보급센터 유치에 앞장서고, 지난 돌고래호 전복 사고시 유가족을 위로하며 사고 수습에 노력한 최영태 한국양식산업 총연합회 회장(60세, 화원면) 등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12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자랑스러운 해남인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차기작 촬영중인 진모영 영화 감독은 1월 중 별도 수여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난 2011년부터 해남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해남인을 선정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23명이 자랑스런 해남인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해남을 널리 알린 자랑스러운 해남인을 적극 발굴·시상함으로써 해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해남인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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