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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9일부터 송지면을 시작으로 201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매입 물량은 건조벼 27만 8,893가마, 산물벼 2만 3,766가마 등 총 30만 2,659가마로 전남 22개 지자체 중 최다 배정됐다.
매입 품종은 새누리, 일미 2개 품종으로 1등품 40kg 포대벼 기준 우선 지급금 5만 2,000원을 당일 지급하고, 전국 평균 산지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가격이 확정되면 내년 1월중에 농가별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매입규격은 포대벼의 경우 40kg과 800kg 단위로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하며, 수분이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한다. 톤백의 경우 헌 포장재는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지퍼형 새 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에서 건조와 정선 등 출하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이달 초에 확보한 시장격리곡 추가분(6,802톤)도 신속하게 배정 후 매입, 산지 벼 가격 안정화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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