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표창 수상자들이 박철환 군수와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 해남방송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는 지난 18일 여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2새마을운동 실천 다짐을 위한 2014 해남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이길운 군의회 의장, 황순요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남녀 새마을지도자 1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순서로는 2014 보람의 현장 영상보고, 정부포상 전수및 지도자표창, 새마을지도자 우리의 결의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 되었다. 
 

▲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해남방송

이날 행사에서 박달명 해남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 최고의 상인 새마을훈장을 수상하였고, 박영수 새마을문고해남군지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윤경남 문내면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경옥 송지면부녀회장 외 2명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황두석 현산면협의회장이 전라남도지사 표창, 박명자 문내면부녀회장이 전라남도의회 의장 표창, 김경자 마산면 부녀회원 외 2명이 전라남도새마을회장 표창, 김진규 해남군새마을회 이사 외 6명이 해남군수 표창, 최홍기 마산면협의회장 외 3명이 해남군의회 의장 표창, 윤재철 해남군새마을회 이사이자 본사 대표가 언론홍보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고, 그 외 3명이 해남군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종합평가 부문에서 강병일 산이면협의회장이 최우수, 화산면협의회 외 4개면이 우수, 박복례 해남읍부녀회장이 3R 최우수, 정기석 삼산면협의회장 외 1명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