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읍사무소 사랑의 쌀 2호점 설치 광경 © 해남방송 | |
복지사각지대 차상위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일환으로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와 김연수 협의회장과 박달명 부녀회장은 지난 15일 해남군청 민원봉사실에 사랑의 쌀 1호점과 해남읍사무소 민원실에 사랑의 쌀 2호점을 설치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 보호자를 제외한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등과 같은 복지소외 계층을 위하여 일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될 수 있는 온정의 쌀통을 설치하여‘사랑의 쌀’1kg 한봉지씩 자율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박강하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지역 차상위 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하였으며, 사랑의 쌀 1,2호점을 시작으로 해남읍 14개읍면에 확대 설치되어 작은 나눔실천활동이 활기찬 해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