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종신 전 회장이 이승원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 해남방송 | |
해남중,고동창회 각 기수별 2명씩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좋은사람들(회장 이승원) 모임이 지난 31일 해남읍내 한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이승원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온 여종신 회장과 본사 대표인 윤재철 총무, 박광일 재무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하고 그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좋은사람들 모임은 매년 해남중.고총동창회 체육대회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찾아 돕는 등 일상생활에서 소외된 계층을 찾아 남모르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선.후배간 우애가 돈독하기로도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어 지역사회 각종 모임 및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