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회장 김옥민)에서는 지난 3월 13일(목) 18:30경에 해남군 해남읍 모처 식당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위원에게 해남경찰서장(서장 김 도기)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고,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외국 여성분들이 한국 사회문화에 조기 정착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기적 후원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