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2014년도 정기총회 장면 © 해남방송 | |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강윤빈)가 4일 해남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내외 귀빈과 임원 및 읍면 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모범 회원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산악회장 전광택, 중앙회장 훈장증 금장에 여성회장 김옥희, 훈장증 금장 감사 강동일, 중앙회장표창에 이사 서춘식, 현산면 위원장 김승조, 황산면 위원장 김순태, 전라남도지사 표창에 이사 민경서, 해남군협의회 회장 표창에 문내면 위원회 사무장 정창진씨가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예산결산과 2014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심의를 확정했다.
강윤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자'라는 말은 쉽게 말할 수 있는 가운데 가장 어려운 말이다"며 "내 가정에서부터 바르게살기 운동이 전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의식개혁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도덕과 질서 그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해남 만들기에 회원 모두가 앞장 설 것을 다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지키기 가두 캠페인을 해남읍 거리 및 광주은행 주변에서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