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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신당 박상일씨 한국기록문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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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정치신당 박상일씨 한국기록문화 대상 수상

고졸출신 한계 딛고 지역혁신 최고 전문가로 활동

 
▲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상일씨  © 해남방송

이 지역 고졸출신이 지역혁신 전국 최고 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새정치신당 해남군수선거 입지자인 박상일씨가 이 같이 활동한 내용을 인정받아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2일 한국기록원은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 창조융합분야를 공모한 결과 고졸출신 지역혁신전문가인 박씨가 학계영역을 뛰어 넘는 탁월한 활동을 보인 것이 기록적인 가치로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0년 간 국내 118개 기관 단체에서 지역혁신 관련 총 7백96회를 강의했다. 박씨는 이 분야 최다 강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국 80여 농어촌 지역을 다니면서 자치혁신전도사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박씨는 참여정부 때 지역혁신 현장전문가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발탁되어 전국을 무대로 강의활동을 시작했다. 

박씨는 또한 현학적이고 관념적인 이론으로 여겨지기 쉬운 지역혁신이론을 농어촌 주민들이 알기 쉽도록 손에 잡히는 실천논리로 재정립시켰다. 이는 30여년 간 현장에서 농촌혁신활동을 벌여온 그가 경험하고 연구하면서 터득한 결과로서 학계에서도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10년 전 그가 펴낸 ‘지방분권시대 지역 살리기’란 책은 지방분권과 지역혁신 교본으로 널리 호평을 받아왔다.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려운 지역혁신이론을 현장언어로 써 각광을 받았는데 지방분권분야 권위자인 김형기 하버드대 교수는 “이 책은 21세기 지방분권시대 신 목민심서”라고 극찬했다. 

박씨는 “고졸출신이라는 차별의 벽이 높았지만 농촌의 희망거리를 찾으려 매진하다보니 지역혁신 전문성이 저절로 키워진 것 같다”면서 “전국 수 많은 지역을 다니면서 공부한 것을 토대로 고향에다 자치혁신모델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상일씨는 오는 1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이 상을 수상한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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