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해남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실시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광경 © 해남방송 |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최오남)에서는 범국민적 재난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및 설날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캠폐인을 지난 23일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실시하였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방문객 및 방학을 맞이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저수지, 용·배수로 등)에서 빙판위 어로행위, 아이들의 어름지치기 등 위험한 놀이를 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오남 지사장은 "각 사업장과 저수지 등에 대하여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영농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영농기 이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여 농업인과 지역민의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