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지난 10월30일~31일까지 2일간 육군 31사단에서 개최된 전남청 산하 21경찰서 112타격대 전술평가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함으로써 전년도 전국 1위, 전남 1위에 이어 금년도 상.하반기에도 전남청 1위를 차지 하였다.
이번 전술평가 대회는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위협에 대비 초동작전 부대인 112타격대의 전술평가를 통한 작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 작전부대 전투의 기본인 군사학 이론, K2 사격, 전술능력을 평가하였다. 해남서 112타격대는 전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해남서 112타격대는 전술평가 대회에서 2012년도 전국 1위, 2012년도 하반기 2013년도 상.하반기 3회 연속 전남청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강의 부대이다. 해남경찰서 소속 112타격대는 전술평가 뿐만 아니라 대원간 형제와 같은 우애와 단합으로 구타, 가혹행위 없는 모범적인 부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