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로에 흉물스럽게 수년째 방치된 대형 폐 안테나 모습 © 해남방송 | |
해남읍 구교리 형제바위 윗쪽 등산로 가는길에 커다란 폐 안테나가 수년째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등산객들로부터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이곳을 지나던 등산객 김 모씨에(48세, 해남읍 구교리) 따르면 수년전부터 안테나가 흉물스럽게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행정당국에 수차례 민원을 넣었으나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행정당국은 하루빨리 안테나를 철거하거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