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지청 이경석 검사와 대상을 수상한 해남고 1학년 오치현양 © 해남방송 | |
아름다움과 긍정성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청소년들에게 법과 연계시켜 학교 및 생활환경을 청소년들 스스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주최 제6회 청소년 글쓰기 대회가 지난 27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글쓰기 대회는 해남군에서 주최하고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열렸으며 초중고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대상에는 해남고등학교 1학년 오치현양이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이 지켜야 할 교칙,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것은 우리들은 위한 것이기에 "법은 즐겁고, 지키는 우리도 즐겁다"는 내용의 산문이 차지해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남지청장 상장을 받았다.
범죄예방 해남지구협의회 한남열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법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여 결코 법은 불편한 것이 아니고 지키면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이번 글쓰기대회를 통해 인식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글쓰기 대회에는 한남열 회장을 비롯, 범방위원들과 명현관 도의원, 이길운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심사위원장 천병국씨를 비롯 전남문인협회 임원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 2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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