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부대 나라사랑 교육 장면   © 해남방송

 
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박동화)는 지난 7월1일~7월11일까지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남열 사무국장은 이번 나라사랑 교육은 6.25전쟁 제63주년 기념 사후행사로 안보의식 고취 및 호국정신 선양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으로 관내 해남제일중, 해남중, 송지중, 삼산초, 송지초, 해남서초교 6개 학교 학생 및 관내 군부대인 4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초청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문석 안보교수(해남중 20회, 해남고 18회 졸업생)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영관 안보교수(우수영초 교장 정년)는“나의사랑 나의조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주요내용은 6.25전쟁의 실상과 교훈, NLL, 안보태세 확립, 북한실상, 통일문제 등을 그리고 무한 경쟁시대에서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으로 자기가 꿈꾸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양학선 선수 등 처럼 세계 최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론은 “나라가 있어야 내 꿈이 이루어지며 안보가 튼튼해야 대한민국이 있다”

끝으로 이남열 사무국장은 나라사랑 교육에 협조해주신 군부대 대대장님과 각급학교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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