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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벌떼 활동 증가, 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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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해남소방서, 벌떼 활동 증가, 벌! 조심하세요


▲  벌집제거 장면  © 해남방송

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벌떼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벌집 제거 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벌은 3월 말~4월 중순 여왕벌이 월동에서 깨어나고 5~6월에 벌집을 짓기 시작하고, 벌떼 관련 출동도 증가하기 시작한다.

8월에는 벌집 1개에 벌들이 6백 마리에서 많게는 3천 마리가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며 이때가 벌들에게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이다. 부족한 에너지(작은 곤충, 당분 등)를 채우기 위해 벌들은 공격적 성향이 아주 강하며 독성분도 1년 중 가장 치명적이다. 성묘객들이 자주 안전사고가 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주로 사람을 쏘는 벌에는 크게 꿀벌류와 말벌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꿀벌, 호박벌 등 꿀벌류는 대개 공격을 받거나 주위로부터 이상한 행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좀처럼 먼저 쏘지 않지만, 말벌류는 굉장히 공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특히 장수말벌은 한번 쏘이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이 보이거나 남아있는 경우에는 카드 등으로 조심스럽게 긁어서 빼내도록 하고 빼낼 수 없을 경우에는 억지로 누르거나 손을 써서 빼내려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더 이상 손대지 않도록 하며, 쏘인 부위에 얼음물 찜질을 하여 통증 및 가려움 등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국부에 발라 부종과 가려움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벌집을 없애려고 분무형 살충제 등에 불을 붙여서 벌집제거를 시도하다가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때문에 벌집을 발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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