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에서 구례까지 오백리 역사숲길이 조성된다. © 해남방송 | |
땅끝 해남에서 구례에 이르는 오백리 역사숲길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지난 17일 "남도의 오랜 역사와 문화자원, 농어촌 체험을 한데 묶은 '남도 오백리 역사숲길' 조성 사업을 오는 2016년 완료를 목표로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오백리 숲길은 전남 해남∼강진∼영암∼화순∼곡성∼구례군에 이르는 294㎞ 구간으로, 안내센터 건축비 10억원을 포함해 모두 83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백리 숲길은 백두대간과 지리산 둘레길과의 연계해 개발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지난 2010년 12월 세운 '남도 명품 숲길 및 건강산책로 조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전남도는 올해 국비 2억원과 도비 2억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 용역에서는 숲길조성 방안과 역사적 자료 복원을 비롯해 스토리텔링,쉼터,해설판 설치 등이 집중 연구하기로 했다.
또 전남의 비교 우위 관광자원인 농어촌 마을문화와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주민 소득증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도는 이와함께 이같은 사업추진계획을 해당 시·군에 시달하고 오는 21일 간담회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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