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꾹 나눔행사 광경    © 해남방송

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달명)는 지난 1월18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올해로 6번째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하 군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부녀회 임원들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헌옷모으기 수익금과 읍면별 좀도리쌀을 모아 사랑의 떡국 630㎏를 마을노인당 및 홀로사는 노인 252명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박달명 부녀회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속에서 어려운 어르신들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이라도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보내기,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행복한 쌀단지 운영 등 20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513개 마을부녀회장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