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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소방통로 확보,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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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물

<독자투고>소방통로 확보,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

해남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조빛나


▲  해남소방서 방호구조과 조빛나   © 해남방송
겨울철이라 각종 화재, 구조, 구급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방통로란 화재, 구조, 구급 등이 발생했을 때 소방차량이 신속히 출동하는 포괄적인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선진 외국에서는 소방차나 구급차가 출동하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운전자가 자동차를 도로 옆으로 비켜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많은 운전자들이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할 때 어떻게 양보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자기 일이 아니라는 식의 무관심 속에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화재 현장이나 구조·구급 현장에서는 5분이내 도착해야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꺼져가는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주택가 골목길 양면주차, 전통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과 노상에 쌓아놓고나 방치해 놓은 물건으로 인해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거나 소방차의 도착이 늦어져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게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

소방차나 구급차의 사이렌이 울리면 아무리 바쁜일이 있더라도 차를 갓길에 세우거나 양보해야 긴급차가 신속히 통행할 수 있다. 소방차 길터주기는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이다.

소방통로는 확보로 다른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 우리 이웃을 위한 생명을 살리는통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와 우리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고 관심을 갖자.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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