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을 보내고 계사년을 맞이하면서!.....

▲  박강하 대표   © 해남방송

2012년의 사자성어가 擧世皆濁(“거세계탁”)이다

거세계탁(擧世皆濁)은“온 세상이 모두 탁하여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있기 가 힘들다.”는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 굴원의 ‘어부사’에 실린 용어가
교수들이 사자성어로 선정하였다 정말로 모두가 공감이 간다

정부수립이후 보수와 진보가 첨예한 대립 속에 어느 한 지인은
吐故納新(토고납신)'옛것은 토해내고 새로운 것을 들이마신다.'는 의미 심장 하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한 다사다난했던임진년의 한해가 가고 2013년 사자성어 제구포신(除舊布新) “묵은 것은 제거하고 새로운 것은 펼쳐 낸다”는 계사년의새해가 밝아왔습니다

해남방송을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

해남 인터넷 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네티즌 여러분의 성원으로 해남 땅에 실시간 뉴스를 정확하게 인터넷을 통해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일을 해온지 1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저희 해남방송 인터넷 신문은 열악한 조건에 창사되어 1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 지역과 국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지역뉴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피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큰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운영상 어려움을 겪다가 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뜻있는 인재들이 머리를 맞대고 본사를 해남읍 중앙 2로 5번지(광주은행사거리)에 옮기어 간판을 붙이고 건실한 사람들의 진영으로 새롭게 변모 하여 단장하고 처음 해남방송 대표의 이름으로 신년인사를 올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창사이후 1주년을 맞이하도록 해남방송에서 운영위원장을 맡아서 기획 연재 시리즈로 80회를 게재하면서 21세기 건강유우머 341편, 사자성어 246개, 넌 쎈스 퀴즈 350개, 신조어 348개를 해남방송에 게재하여 세상사람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일을 해오다가 불현듯 2012년 9월부터 해남방송의 대표이사를 맡아 후배들의 하는 일에 도움을 주어 이 지역에 인터넷 뉴스의 메카로 우뚝선 언론을 선도하는 해남방송으로, 인재들의 요람을 만들고자 합니다

2013년부터는 운영위원회, 독자위원회, 홍보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를 확대 조직 운영하며 읍면에 남녀 객원기자들을 충분히 확보하여 발 빠른 뉴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군새마을회와 MOU를 체결하여 읍.면.리 단위 까지의 새롭고 빠른 뉴스를 받아 제공하고자 합니다

날로 발전하고 있는 해남방송에 대해 네티즌과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계사년의 새아침에 힘차게 떠오르는 땅끝 해돋이를 시작으로 민생과 경제가 활기차게 살아나서 동서와 남북이 화합하여 평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나라와 지역이 되고 네티즌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1, 1 

                                       해남방송 대표 박 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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