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김채취 생산 장면   © 해남방송

해남군이 2013년산 원활한 김 생산을 위해 시설물 정비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해남김은 올해 7,470ha에 모두 97,108책이 시설되었으며 지난 10월25일부터 송지 어란과 화산 구성에서 물김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올해 태풍피해로 어촌일손이 분주한 까닭에 채묘시기가 작년보다 10일 정도 늦어졌지만, 조기산 돌김(곱창)과 일반김의 채묘와 생육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부류식 시설(6,393ha)은 90%가 분망 되어 이미 지난주부터 김이 생산되고 있으며, 지주식 시설(1,077ha)도 분망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11월초부터는 물김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김 생산 및 소득 향상을 위해 갯병에 대비하는 등 종어기까지 김발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면허이탈 등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어장정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김은 지난해 7,507ha에 97,601책을 시설해 464억(수협위판고 물김위판실적)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해남방송http://hbcnews.kr/, , 브레이크뉴스 전남<서남>http://www.jeonnambreaknews.com,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