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최된 알뜰도서 교환시장 행사 광경    © 해남방송

새마을문고해남지회(지회장 장철원)는 4회 땅끝사랑 그림.글짓기대회 및 알뜰도서 교환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땅 끝의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지역 학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함은 물론 땅끝사랑의 마음을 갖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해남군과 해남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오는 27일 오전10시부터 해남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그림․글짓기대회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뉘며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글짓기 부문은 산문과 운문, 편지글이며, 그림부문에는 크레파스화와 수채화, 한국화로 분류 진행하고 접수는 전화 및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아울러 원고지와 도화지는 제공되며 그림그리기 도구는 개인이 준비하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에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다른 책으로 교환하되 신간은 1인당 3권으로 제한, 교환용으로 최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를 제공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는 공연, 저금통 나눠주기, 책속에 보물을 찾아라, 포토존 운영, 먹거리로 떡볶이와 팝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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