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태풍 제14호 덴빈과 15호 볼라벤의 내습으로 집중된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 지원금을 추석전 조기지급 한다.
이를 위해 군은 201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지난 9월26일 군의회의 심의를 마쳤다.
군은 4회 추경예산 321억9천만원 중 차상위 양곡지원사업 2천5백만원을 제외한 321억8천5백만원을 재난지원금과 태풍복구공사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남지역에 집중된 주택 및 농.수.축산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 309억7천1백만원을 총 9,139명에게 추석전 조기 지급함과 동시에 공공시설을 신속하게 복구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하루빨리 태풍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풍 피해 재난 지원금을 조기에 집행해 주민생활안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로 공공시설과 사유재산 등 모두 1,770여 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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