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명현관위원장과 상임위 직원들은 25일 한가위를 맞아 가정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50여 명의 원생이 가족공동체를 이뤄 내일의 꿈을 위해 생활하고 있는 해남읍 해리 소재 해남등대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명현관위원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많을 줄로 알고 있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때 일수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면서 도차원의 지원책을 강구하는데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제271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명현관 도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한 ‘전라남도 문화이용권 지원에 관한 조례’도 도내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계층간의 문화격차 해소와 도민의 문화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 취지에서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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