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지 정화활동 장면   © 해남방송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지난 19일 계속된 태풍으로 인해 저수지에 유입된 쓰레기제거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화 행사에는 지사직원, 수질관리협의회, 내고향지킴이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해남지사는 유입된 쓰레기로 수질오염이 예상되는 4개저수지(신덕, 미야, 우슬, 오류)에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심미적·생태적 악영향을 최소화 하였고, 수질관리협의회 및 내고향지킴이 등의 참여로 지역민들의 수질보전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해남지사는 관내저수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청정수를 확보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물관리 전문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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