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봉사활동 장면   © 해남방송

국내외의 한인, 외국인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한 섬김과 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봉사와 헌신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아웃리치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 조이어스 교회와 사회복지법인 두성재단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하여 해남군 지역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여 대상가정들에게 현 상황에서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역동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주거개선 봉사팀, 의료.이미용 봉사팀, 선교 봉사팀 등 3개조로 나누어 각각 도배.장판 작업 및 주변정리, 한방.치아진료, 무료 이발.염색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삼산초 강당에서 성경학교를 연다.
 
한편 올해로 3년째 해남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 조이어스교회 아웃리치 봉사단은 두성재단 정영희 대표이사와 인연을 맺어 매년 해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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