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대 해남문화원장 김상하씨 사진 © 해남방송 | |
제11대 해남문화원장에 김상하씨가 취임했다.
해남문화원은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차기 문화원장에 김상하씨를 선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문화원장 후보에는 신임 김 원장과 김철수씨 등 두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20년째 해남문화원 회원과 이사, 부원장을 역임하다 당선된 신임 김 문화원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4년간이다.
김 문화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해남군의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숨어 있는 문화재를 발굴하겠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문화원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원에 출입하는 모든 이들에게 문화로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문화원의 미약한 예산 확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유치하고 자금을 기부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김 문화원장은 34년간 농촌지도소에 근무하면서 70년대의 보릿고개를 없애고 녹색혁명을 일으켰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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