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하 21세기청소년문제연구소장 @ 해남방송 | |
해남중.고 총동창회(회장 박혁)와 해남중학교(교장 황인태)가 지난 4월 '교육기부 협약체결'을 맺고 5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선배초청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달 30일에는 해남중학교 도서실에서 제1회 초청 선배로 27회 졸업생인 박문수 선배(박문수치과 원장)가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에 관한 기본상식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20일에는 2번째 초청 선배로 본사 자문위원이자 21세기청소년문제연구소장, (사)해남새마을운동 박강하 회장이 해남중학교에서 “청소년의 법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에 대해서 명사초청 강의를 하였다.
이날 박 회장은 졸업한지 47년이 지난 모교 20회 졸업생으로 1963년에 입학하여 모교가 화재가 나서 고생하던 때를 회고하면서 20여 년간 21세기청소년문제연구소에서 7200여명을 상담해온 실제 상황과 실례를 들면서 청소년의 비행원인과 처리방법을 설명하였다.
박 회장은 제10공화국 제17대까지 10분의 대통령의 치적을 상세히 역사적인 조명을 하며 모교인 중학생들이 해야 할 법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 기초질서의 확립으로 청소년이 비행의 세계로부터 해방되어 보다 밝고 도덕적인 차세데 민족상을 구현해 내고 우리 모두는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나라를 알고 부모와 스승을 존경하며 어렵고 가장 약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함께 잘사는 선진복지국가를 만드는데 모교의 학생들 모두가 앞장서 나가자고 열강을 하였다
한편, 이날 강의에는 특별히 해남중학교 출신 선배인 해남중.고 총동창회 박종백 사무국장(해남중 30회)과 본사 윤재철 발행인(해남중 41회)도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