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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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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해남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활동 나서

간질환 등 고위험군 중점관리 및 상담실시


해남군은 최근 하절기를 맞아 기온과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에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지난해 전남에서 7명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할 만큼 치명율이 높은 질병으로, 군 보건소는 6월부터 9월까지를 중점관리 시기로 정하고 예방 활동 에 나서고 있다.

이에 군 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책으로 감염가능성이 높은 간 질환, 알콜성간염, 당뇨 환자 등 고위험군 1,727명을 중점 관리하고자 이들에게 개별안내문을 발송하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전 직원 담당마을을 지정해 개인별 상담ㆍ관리토록 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포하거나 군민광장 전광판 홍보, 군 홈페이지 게재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횟집 등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해서는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수족관 수 등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주1회 해.하수 등 비브리오균 검사를 통한 예방에 주력한다. 관내 의료기관에도 간질환자 진료시 예방교육 및 홍보물 비치를 통한 환자발생 최소화에 노력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수돗물로 잘 씻거나 충분히 익힌 후 섭취하고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균에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난 피부가 접촉할 때 상처를 통해서 감염되는 병으로 짧은 잠복기(1~2일)를 거쳐 갑작스런 오한, 발열, 피로감, 근육통으로 시작하여 36시간 이내에 피부에 홍반, 구진, 수포, 괴저성 궤양 등의 증상으로 진행이 빠르며, 사망률(43%)이 매우 높은 병으로 간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잘 발병됨으로 간질환자,  습관성 음주 섭취자,  당뇨환자의 각별한 주위를 요구한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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