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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올들어 첫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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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올들어 첫 사망자 발생

순천서 77세 노인 입원 치료 중 숨져

 
순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사망했다.

지난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사는 추모(77)씨는 지난 3일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지기는 올 들어 이번이 처음으로 예년보다 3개월 가량 빠른 것이다. 도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해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많이 증식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추씨는 생선회 등을 섭취한 뒤 오한, 발열과 함께 피부에 수포가 생겨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구 도 보건한방과장은 "여름철 간 질환, 알콜 중독,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말아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삼가야 한다"면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에 바닷물 접촉 후 1∼2일 이내 몸살 감기와 부종, 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브리오패혈증은 5∼10월께 해수 온도가 18∼20도 이상일 때 주로 발생하며 간질환환자, 알코올중독, 당뇨, 폐결핵 등의 만성 질환자 등에게 오염된 해수 접촉, 오염된 해산물 생식 등으로 주로 감염된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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