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현관 도의원  © 해남방송

명현관 도의원(해남1, 민주통합당)은 제267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기중에 “전라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하였다.

이번에 제안한 조례는 그동안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조례가상임위와 본회의를 통과 하게 되었다.

명의원은 조례의 제안이유는 관광기념품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관광명품 등의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전남도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을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의 수립 및 지원에 필요한 근거 마련.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문 및 심의를 위하여 전라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위원회 구성.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남 관광명품 선정 및 우수업체 지정. 전남 관광명품등의 육성을 위해 집단화 사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이며, 위와 같은 내용의 골자로 명의원은 “전라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발의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명의원은 조례제정을 계기로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에 도민 모두가 동참하여, 한차원 높은 전남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낙후되고 있는, 전라남도의 지역경제 발전과 최고의 명품 관광 전라남도를 만들어 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먈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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