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실시한 정화활동 광경  © 해남방송

새마을지도자산이면협의회(회장 강병일)와 산이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정)에서는 지난 9일 10시부터 금호호 일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폐농자재, 폐스트로폼 등 총 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후원으로 우리지역 맑은물지키기사업공모를 통해 전개되고 있으며, 급속한 사회발전 및 경제발전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또한 새로운 환경오염요인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하여 행정기관의 제한된 인력만으로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단속활동에 대한 한계가 있음에 따라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이 해남지역 하천· 샛강· 도랑의 수질환경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14개읍.면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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