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내새마을부녀회 수질정화활동 광경 © 해남방송 | |
문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차기자)는 지난달 26일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동리저수지 상수원보호지역 주변 및 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폐농자재, 빈농약병 등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 처리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에서 차기자 회장은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통해 오염원을 제거함으로서 문내면민에게 깨끗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며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 낚시 등 어로행위를 행정당국은 물론 주민들이 감시의 끈을 가동하여 상수원보호지역내에서 낚시행위를 할 수 없도록 꾸준히 감시할 것이다며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였다.
또, 지난달 28일 새마을지도자황산면협의회(회장 윤성일)에서도 고천암호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총 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한편 새마을운동해남군지회(회장 박강하)에서는 올해 14개읍면별 지역관내 14개 소하천 또는 상수원보호지역을 선택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지원을 받아 새마을지도자들이 정화활동 및 환경오염감시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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