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현관 도의원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상임위 위원들 © 해남방송 | |
제266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가 지난 3월19일부터 20일까지 해남일원에서 현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명현관도의원(해남1, 민주통합당)은 이번 회기중에 해남군에서 전남도에게 예산협조를 위함으로, 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도의회 상임위원들을 설득하여, 해남에서 상임위 현지 활동을 하였다.
첫날인 19일에는 역사와 얼이 살아 숨쉬는 곳, 울돌목우수영을 방문하여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 신축 건의를 위한 상임위가 열렸다,
이 사업은 총 예산이 80억원으로 광특예산이 48억이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광특예산 미확보액이 45억원에 이른다.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도 명의원은, 전라남도지사 에게 수차례 명량대첩 조선수군 재건길과 우수영 울돌목에 세계해전사 박물관 건립을 누차 강조를 하였었다.
둘째날에는, 조오련 수영장에서 중점사업 보고와 우슬체육공원 현장방문이 있었다.
이날, 명의원은 해남의 중점사업 속에도 들어 있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육상 실내경기장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지원 요청했다.
총사업비 15억원 중 도비 7억5천만 원을 요청하여 우슬체육공원내에 전천후 육상실내경기장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도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처럼, 명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당부로 상임위 위원들도 해남의 문화유산과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노력에 공감을 하고, 도차원에서 적극 검토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해남을 찾아준 상임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낙후되고 있는 해남지역발전과 각 시,군들끼리 상생 할 수 있는 사업임을 적극 홍보하며, 예산확보에 도의원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 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업무협조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군수와 군 관계 공무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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