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에 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후보로 김영록 현의원이 선출됐다.
김 후보는 지난 12~13일 실시된 선거인단 모바일투와 14일 현장투표로 치러진 국민경선에서 총 6172표(모바일 3161, 현장 3011)를 얻어 4621표(모바일 2272, 현장 2389)를 얻는데 그친 박광온 예비후보를 모바일과 현장투표에서 모두 앞서며 승리했다.
완도출신인 김 후보는 ‘완도와 해남 간 지역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안정적인 상황에서 재선 고지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경선에서는 해남과 완도간 지역대결이 심각한 양상을 드러냈다.
완도 현장투표에서 김 후보는 2126표 중 1992표를 얻어 94%를 점유했으며, 해남 현장투표에서는 박 후보가 2614표 중 1981표를 얻어 76%를 점유, 인물이나 정책은 사라진 채 소지역주의 선거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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