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광온(해남완도진도)예비후보가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지, 참신성과 도덕성을 표방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경선을 앞두고 모바일 투표와 현장투표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변화만이 희망과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주창한 박광온 예비후보는 “농어민, 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고 낙후된 지역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최적합후보임”을 강조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국민경선에 ‘박광온’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미 지역민들에게 정책과 비전, 참신성을 검증받은 박 후보는 “한미 FTA 저지와 12월에 있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인정하는 진정성 있는 인물이 총선에 나서야 한다”며 “해남완도진도 지역민들의 소중한 뜻과 현명한 선택이 곧 지역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특히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산 가치를 지키고 깨끗한 농촌, 바다 해양 자원을 특화 시켜내며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 현안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큰 심부름꾼이 될 것”이라며 “30년 동안 MBC 방송기자 활동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력과 국내외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꼭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농촌, 어촌, 시장, 상가 등을 돌며 많은 분들을 만났고 지역민들이 바라는 귀한 희망 메시지를 가슴으로 듣고 받아 안았다”며 “때론 기쁨도 있었지만 눈물 흘릴 수밖에 없는 참담한 현실을 보면서 반드시 먼저 해야 할 일들을 분명하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박 후보는 “이를 실천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꼭 국민경선 투표에 참여해 ‘박광온’을 선택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란다”며 “누구나 누리는 복지혜택과 열린 소통을 통한 지역 화합, 불평등한 법과 제도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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