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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당대회 7월6일… 새지도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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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민주 전당대회 7월6일… 새지도부 선출

정세균, 추미애, 천정배, 김효석, 박주선, 정균환 등 거론

▲ 통합민주당은 23일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은 오는 7월6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통합민주당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18대 개원 이후인 7월 6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23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고 전대위원장에 김원기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전대는 지난해 대선과 올 총선 패배를 반성하고 2010년 지방선거를 대비하는 포석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여 누가 당 대표로 선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치권이 보수 일색으로 재편된 가운데 민주당의 정체성도 모호하다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제기된 상황이어서 '강성' 지도부가 구성될 지도 관심이다.

당 대표 경선에는 열린우리당 의장을 지냈던 4선의 정세균 의원과 구 민주당 출신으로 3선에 오른 추미애 당선자의 양강구도가 우선 그려지지만 4선이 된 천정배 의원과 김효석 원내대표와 4.9총선에서 전국 최다 득표율로 재선에 오른 박주선 당선자, 원외의 정균환 최고위원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어서 섣부른 예측이 어려운 상태.

이 때문에 전대를 앞두고 상당히 적극적인 당 대표 경선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에 함께 민주당은 18대 개원에 앞서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어서 이 선거 과정이 전당대회의 전초전이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다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 예상자의 경우 향후 민주당이 지도부 선출방식을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선택지 변경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현행 당헌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선출해 당 대표의 위상을 높이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투표를 동시에 실시해 1위가 당대표, 2위부터 최고위원을 맡는 방식으로 다수의 리더십에 따르는 '순수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자는 목소리도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세력이 통합한 결과로 민주당이 탄생했다는 현실을 반영하고, 전당대회의 흥행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동시 투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편 민주당은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기구인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에 김원기 의원을 선임했고, 손학규 박상천 공동대표와 김 위원장간 협의를 거쳐 조만간 20인 이내의 준비위원을 임명키로 했다. 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산하에 기획, 총무, 조직, 홍보, 당헌ㆍ당규, 강령ㆍ정책, 당무 발전 등 7개 분과위를 두기로 했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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