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효남 의원(민주통합당 해남2)은 지난 9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어항 해저에 쌓인 퇴적물에 대한 기초조사와 준설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어업인들의 어업활동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어항에 퇴적물이 많이 쌓이면서 배의 입출항을 방해하고, 어선이 퇴적물에 부딪쳐 파손되는 등 재산상의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어항별로 퇴적물의 높이, 오염도 등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준설 사업비와 광역 준설장 확보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전라남도에 촉구했다.
한편, 김 의원은 ‘어업인들의 자유로운 어업활동을 보장하고, 청정한 바다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퇴적물 준설은 필수적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권익을 대변하면서 잘사는 농어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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