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화재․구조․구급 등 주민안전의 최대 사각지대인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 발생시 육지병원으로의 신속한 이송수단인『119나르미선』60척에 대해 재정비를 실시하는 등 도서주민의 생명안전 확보에 최대한 역점을 두기로 했다.
현재 도서지역에서는 야간이 되면 소방헬기와 정기여객선의 입․출항이 불가능한 상태로 갑작스런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마땅히 이용할 선박이 없어 선박을 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지체되는 등 환자이송에 애를 태워왔다.
119나르미선은 해남소방서와 협정을 맺은 60척의 선박이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시스템으로, 119로 신고가 들어오면 나르미 선주에게 연락, 이송가능여부를 확인 한 뒤, 환자를 응급처치 후 육지 선착장으로 이송하면 미리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가 환자를 인수받아 최단거리 병원으로 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14개 도서지역 주민 15명이 나르미선을 이용, 소방응급 서비스를 받아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119나르미선 운영 활성화를 통해 도서민에게 소방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소방헬기를 통한 연계이송체계를 확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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