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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여론조사(해남.완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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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4.11총선 여론조사(해남.완도.진도)

광주일보·KBC광주방송 공동 여론조사 결과

 
최근 광주일보와 KBC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 해남.완도.진도 지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RDD방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4.11총선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5명, 한나라당 소속 1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후보 지지도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김영록 후보가 43.4%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박광온 전 MBC 보도국장이 17.6%의 지지율로 추격하는 양상이다. 윤재갑 전 해군 군수사령관이 10.6%, 민병록 민주통합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이 9.9%로 그 뒤를 이었고, 양동주 경희대 교수(2.2%)와 조강현 전 한나라당 전남도지사후보 공명대책위원(2.0%)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민주통합당 내 경선 지지도에서도 김영록 후보는 45.7%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17.8%를 얻은 박광온 후보가 기록했다. 윤재갑 후보는 10.9%, 민병록 후보는 10.7%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완도 출신인 김 후보는 고향에서 75.3%라는 전폭적 지원을 받은 반면 해남에서는 28.4%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2위인 박 후보는 해남에서 25.6%의 지지를 얻아 적어도 해남에서만은 김 후보를 위협했다.

따라서 향후 경선전의 최대 변수는 해남 출신인 박·윤·민 후보 간 단일화 여부. 해남은 지역구에 포함된 3개 군 중 인구가 가장 많음에도 완도 출신 후보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내준 바 있어 군민 사이에는 후보단일화를 바라는 여론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따라서 이들 후보가 단일화만 이룬다면 김 후보와 선두 경쟁이 가능한 상황이다. 또 다른 변수는 진도 유권자들의 선택. 후보를 내지 못한 탓인지 부동층이 20.7%나 돼 경선전의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공/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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